손흥민 낙태 사건 정리

 최근 손흥민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손흥민 낙태사건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선수를 상대로 '임신'을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한 남녀가 결국 법의 심판대에 섰습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입니다. 아버지는 손웅정입니다.

주요 피의자: 20대 여성 A씨(양씨), 40대 남성 B씨(용씨)

혐의:

A씨: 공갈

B씨: 공갈미수

핵심 내용:

A씨는 손흥민 선수와 과거 교제했던 사이로, 2023년 6월 “임신했다”며 초음파 사진을 전달하고,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남자친구로, 2024년 3월 손흥민 측에 추가로 7천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라고 합니다.

⏳ 구속 여부 결정 임박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2025년 5월 1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윤원묵 부장판사 주재로 열림.

이날 오후 1시 44분경, 두 사람은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일절 응답하지 않음.

🔍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두 사람을 5월 14일 체포,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폰 등 증거물 확보.

범행 경위와 초음파 사진의 진위 여부 등에 대해 정밀 수사 중.

현재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자는 모델업계 종사자 20대이며 손흥민과 교제중에 임신하였고, 3억 받고 각서 쓰고 낙태했다고 합니다.

이후 헤어지고 40대 남성과 교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