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3의 게시물 표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폭증 - 직장인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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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일일 방문자가 100명정도 되는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이 폭증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수익창출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로만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구글의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낮습니다. 실제로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애드포스트 수익은 몇십원에서 몇 백원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10월 15일과 10월 19일에 연속으로 엄청난 수익이 잡혔습니다. 사실 진짜 원인을 알 수 없네요. 원인을 알 수 있다면 해당 글만 더 쓰면 될 텐데요. 물론 네이버 인플로언서나 이런 분들에게는 흔한 일이겠지만, 저와 같은 정말 조그만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루에 4만원씩 들어온다면 정말 직장인 부업으로 충분할텐데요. 이유도 모르고 원인도 몰라서 얼떨떨하기만 하네요. 다음에도 이런 운이 또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기억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들 부자되시길!

충격적인 중학교 3학년 남학생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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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훔친 오토바이로 40대 여성을 납치하여 성폭행 한 사건입니다. 중3 납치 성폭행 사건 17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중학생 A군(16)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태운 뒤 바로 초등학교로 납치를 했습니다. 당시 술에 취했 있었던 B씨는 “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 A군은 B씨를 한 초등학교로 데려가 1시간 가량 범행을 하며 피해자에 옷을 벗으라고 한 뒤 목을 조르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면서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고 협박하며 휴대전화로 촬영도 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개천절이라서 야간 근무자가 없어서 운동장 한복판에서 성폭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범행 현장인 초등학교 폐쇄회로(CC)TV에는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군은 A 씨의 머리채를 잡고 초등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로 끌고와 폭행을 하고 옷을 전부 벗겼다고 합니다. 힘에서 윤 군을 이겨낼 수 없었던 A 씨는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충남 논산 중학생 윤 군은 A 씨에게 올라타 성적인 학대를 하고 목까지 조르며 범행을 일삼았고, 초등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범행을 하다가 옆 계단으로 끌고가 지속적으로 몹쓸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윤군은 범행 당일 논산 시내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논산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드러난 가해자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나 학교에서도 유명한 불량학생이라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에게 성범죄 등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처음엔 돈만 빼앗으려고 했는데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마스 - 이스라엘 전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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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가 공격한 다음 이스라엘의 신생아들을 참수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 이슈인데요. 하마스 신생아 참수  신생아 40명이 참수된 저곳은 키부츠라는 이스라엘인들이 공동생활.공동양육하는 공동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낳은 신생아들은 개인가정에서 양육하는 게 아닌 키부츠 내에 있는 탁아소에서 공동양육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하마스는 이 공동체에 들어가서 신생아 40명을 참수한것은 물론, 성인 포함 100명 이상을 죽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로 치면 어린이집을 습격해서 참수한 것인데요. 참수된 신생아 시신을 본 이스라엘 군인들은 망연자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스라엘도 사용이 금지된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백린탄은 공기에 노출되면 노란색 불꽃과 흰 연기를 내면서 폭발해 연막 또는 조명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지만 불타는 파편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2도 또는 3도 화상을 일으킬 정도로 위험한 무기입니다. 실제로 제네바 조약은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백린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가자지구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중 하나여서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격을 놓고 거센 논란이 불불을 전망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백린탄의 파편이 떨어져 내리면 피부를 태우게 된다"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늘어나는 청년 신용불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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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신용불량' 상태에 빠진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고금리가 지속되고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불어나는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한 결과라고 해석하기도 하나 기본적으로는 개별 가계의 책임 의식 부재와 코인 등을 경험한 한탕주의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청년 신용불량자 근황 지난 한국신용정보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30대 이하 청년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약 23만1200명으로 집계됬다고 합니다. 이는 6개월 만에 1만7000명으로 늘어난 엄청난 수치인데요. 이들 모두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후 제때 갚지 못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빚을 견디지 못해 결국 개인회생으로 눈을 돌린 청년층도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개인회생 신청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30대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2만5244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2021년과 지난해 20∼30대 신청 건수가 각각 3만6248건, 4만494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더 많은 청년 신용 불량자가 생기고 개인회생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법원은 30세 미만 청년의 개인회생 신청이 늘어난 원인에 대해 ‘30세 미만 청년’의 가상화폐, 주식 투자 등 경제활동 영역의 확대와 ‘30세 미만 청년’의 변제기간을 3년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준칙 제424호 시행(2021.8.제정)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인상 여파로 이자부담은 늘어나고, 대출 한도는 낮아짐에 따라 2030세대의 연체율이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사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게 되자 불법사금융에 손을 내미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어 청년신불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학자금 대출 ...

대한민국 실업급여 뜻과 실업급여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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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급여란? 실업 급여는 일자리를 잃은 개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정적 지원입니다. 이 지원은 일정 기간 동안만 제공되며,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기간은 개인의 근로기록과 같은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한국의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180일 이상 일한 뒤 해고를 당하는 등 비자발적으로 그만뒀을 때 평균 임금의 60%를 120∼270일 동안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연간 실업급여 수급자가 160만∼170만명 규모로 늘어난 가운데,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허위 또는 형식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거나 가짜 면접확인서를 작성하는 이가 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업 급여 받는 조건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자격 요건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실업 상태에서 본인 스스로 일자리를 찾을 의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근로자로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즉 23년 기준 아래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3.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이직 사유가 법 제 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특히 부정수급자가 늘어남에 따라, 23년에는 반복 수급자의 경우 실업 인정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니터링이 강화되자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허위 또는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하다 경고받은 사례는 4만5222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하다 걸리면 첫번째 구두경고에 이어 두번째는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되게 됩니다. 즉 허위로 구직활동을 했을 경우에는 처음 적발시에는 통상 28일 치 급여를 받지 ...

한국에서 가장 근로소득이 높은 직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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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근로소득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업종별 근로소득 10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금융보험업종의 1인당 근로소득은 891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 13개 업종(기타 분류업종 제외)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진 의원실이 지난 2월 내놓은 근로자 1인당 근로소득(4024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업종별 근로소득 순위 1위인 금융보험업종 이후로 순위는 아래와 같은데요. ▲전기가스수도업(7418만원)  ▲광업(5530만원)  ▲제조업(4874만원) ▲부동산업(4603만원)  하위 업종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건업(4000만원)  ▲건설업(3915만원)  ▲서비스업(3659만원)  ▲도매업 (3658만원)  ▲농림어업(2871만원)  ▲소매업(2679만원)  ▲음식·숙박업(1695만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금융보험업과 가장 낮은 음식·숙박업과의 차이는 5.3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근로소득자 중 급여 최상위 0.1% 구간에 속하는 1만 9959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9억 5615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이 구간에 속하는 금융보험업 근로소득자는 2743명으로 전체 14%에 달했고, 반면 같은 구간 음식·숙박업 근로소득자는 61명으로 0.3%에 불과하였습니다. 이처럼 근로소득자중 급여가 가장 높은곳은 금융보험업이었는데요. 확실히 금융계의 연봉이 높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