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피고인 진술서 검찰 강압 관련

대장동은 428억 뇌물 입증을 못해 그 어렵다는 배임으로 기소를 하고 

그것도 어려울 것 같으니 성남FC건(제 3자 뇌물)과 합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비 대납은 쌍방울건과 연계되더니 그분과 연관된 얘기가 계속 흘러나오니 아예 언급자체가 안되고 있습니다.

대장동 안되니 백현동으로 갈아탔으나 이미 공문이 나와버렸죠...? 백현동과 고 김문기씨 허위사실 유포로 결론 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이화영 피고인 진술서의 허위 사실이 공표되었습니다.

이화영 진술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옥중 자필 진술서를 공개하며, "저 이화영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검찰에서 진술한 조서는, 임의성이 없는 상태에서 진술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로 자유롭게 진술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자신과 경기도는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에게 북한의 스마트팜 사업 비용이나 방북비용을 요청한 적이 결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보고한 적도, 김 전 회장과 통화를 연결해 준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위진술 이유로는 검찰의 압박을 들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 체포 이후 8달 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혐의를 인정하라, 별건으로 구속기소한다 등 집요한 압박을 받아 허위진술했다는 겁니다.

양심에 어긋난 행위로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도 적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검찰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에서 핵심 인물인 이 전 부지사의 중요 진술이 뒤집히면서 앞으로 검찰의 이 대표 수사도 혼선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번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냈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으로 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경기도 및 국정원 문건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것을 보고 지난달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증거가 나오고 있지 않은데요.

이번 건으로 인하여 또 다시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동 사건 역시 기사에 따르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021년 9월 인터뷰 후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주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확산된 경위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김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이 그의 ‘단독 플레이’가 아닌 조직적 ‘대선 공작’에 해당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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